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무가베 (문단 편집) ==== 무자비한 고문과 가혹 행위 ==== 짐바브웨의 고문은 세계에서 굉장히 잔인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잔인성으로 따지면 [[북한]], [[이란]]에 절대로 뒤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실제로 고문당한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어떤 짐바브웨인은 경찰이 자신을 고문실로 끌고 가서 갈고리에 걸린 채로 며칠 동안을 매달려 있었다고 증언했으며 갈고리에 입을 걸거나 입을 날카로운 물질을 이용해서 인중이 찢어져버린 사람도 있었다. 특히 고문실로 끌려간 피해자들은 고문관들이 채찍으로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후려쳤으며 등과 온몸에 엄청나게 많은 상처가 날 정도로 채찍을 후려쳐서 땅에 피가 철철 흐를 정도가 되었고 결국 과다출혈로 숨진 사람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엉덩이를 몽둥이와 여러가지 각목 등을 비롯한 온갖 흉기들로 때려서 그 부위가 피멍이 들었고 후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그 부위가 완전히 썩어 문드러져서 잘라내야 했던 사람도 있었다. 이외에도 의도적으로 욕창이 생기게 만들어서 피해자들의 살이 썩어들어가게 만드는 고문도 있었고, 음식을 주지 않고 굶어 죽게 만들거나 [[생매장|사람을 산 채로 땅에 묻어 죽여버리는 방법]], 피해자에게 정체불명의 화학 물질을 바르는 방법도 있었으며, 극악무도한 [[물고문]]과 [[전기고문]]도 존재했고, 심지어 사람의 살을 조금씩 조금씩 고통스럽게 잘라낸 [[인육]]을 먹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당시 짐바브웨 교도소에서의 가혹 행위의 예시를 들자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구속된 어느 미국인은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방에서 나체인 상태로 침대에 연결된 철제 족쇄에 다리가 묶인 상태로 감금되었고, 한 여자는 척추와 목뼈에 무자비한 구타를 당해서 뼈가 부러지고 온몸에 피멍이 든 채로 참혹하게 사망했으며, 심지어 어떤 아이는 무자비한 구타 끝에 결국 눈이 멀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고문을 명령하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던 사람이 다름 아닌 무가베였다. 실제로 무가베 시절 짐바브웨에는 죄 없는 사람들이 조작된 혐의로 수감된 경우가 많았으며, 짐바브웨의 교도소에서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30명이 죽어나갈 정도로 환경도 열악했고, 수감자들의 시체는 매장되지도 못한 채 교도소에 방치되었다가 무연고 시체가 늘면 한데 모아 암매장되었다. [[http://wspaper.org/article/11031|이 자료에 의하면]] 2011년 2월 19일에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국제사회주의조직(ISO)의 모임이 열렸는데, 갑자기 짐바브웨 경찰이 이 모임에 들이닥쳐서 참여자들을 체포했다. 경찰이 참가자들을 잡아간 이유는 이들이 이집트와 튀니지의 혁명에 관해 토론했으며, HIV 활동가이자 국제사회주의조직 회원인 네비게이터 문고니의 사망을 추모하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모임에 참석한 45명이 짐바브웨 감옥에 갇혔고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피고인인 호프웰 검보는 "우리에게 육체적 체벌이 가해졌다. 나는 코가 깨졌다"고 말했으며, "다른 사람들도 때린 도구와 맞은 부위에 따라 다양한 부상을 당했다", "에이즈 감염자를 포함해 우리에 대한 약이나 치료도 차단됐다"고 증언했으며 함께 수감되었던 모임의 참석자 중 하나였던 데이비드 음팟시는 이런 고문으로 인해 사망했다. 영국 [[BBC]] 방송은 2011년 8월 8일에 짐바브웨의 마랑게(Marange) 다이아몬드 광산 주변에서 짐바브웨의 군과 경찰이 고문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이 수용소에서는 수감자들에게 무자비한 구타와 [[성폭행]]은 물론 개에 의한 무자비한 공격까지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마랑게에 있는 고문 수용소 운영은 무가베의 친구가 맡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고문 수용소에 수용된 사람들에게 돈이 없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엄청난 금액의 돈을 요구하거나 광부들에게 [[채찍질]]을 포함한 고문 등을 통해서 강제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한다. 고문으로 인해 한쪽 팔을 못 쓰게 된 한 포로가 증언하기를 '''"그들이 아침에 40번, 오후에 40번, 저녁에도 40번씩 채찍질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피해자도 "가끔 광부들이 두들겨 맞아서 걷지 못하기도 한다"고 증언했다. BBC 방송은 "우리가 확보한 가장 최근의 희생자는 2월에 발생했고, 고문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또 고문 수용소에 관한 증거를 짐바브웨 정부에 보냈지만 BBC 방송은 정부로부터 아무 말도 들을 수 없었다고 방송을 내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